2018년 2월 2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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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에 기존 엠카지노 외에 추가로 3개가 더 조성될 것으로 보여 영종도가 라스베가스나 마카오 같은 카지노 집적화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인천 영종도에 기존 파라다이스시티를 비롯 3개의 복합리조트 외에 추가로 3개의 카지노를 포함한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립이 추진된다.

현재 영종도에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이고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건립 승인을 받은 시저스코리아 리조트,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3개 복합리조트 이외에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 한상 드림 아일랜드가 추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이들은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건립을 목표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는 필리핀 블룸베리리조트사가 전액 투자해 설립한 ㈜쏠레어코리아에서 1조5000억원을 투입, 세계 최상위 수준의 레저·휴양 지향형 복합리조트를 개발한다.
리조트호텔, 메디텔, 오션뷰호텔과 같은 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인 오션뷰가든, 워터파크, 아트앤컬쳐허브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서해낙조, 갯벌 등 천혜의 자연환경, 한류와 연계한 문화컨텐츠를 도입하고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 지부격인 아카데미 아시아센터도 설립한다.
무의쏠레어 복합리조트는 올해 실시계획 승인을 받고 2022년까지 건설해 2023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랑룬 다이아몬드 시티는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인 랑룬그룹이 4조5000억원을 투자해 영종도 미단시티에 특급 호텔, 레지던스 호텔, 콘도미니엄 등 대규모 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랑룬그룹은 1단계로 약 1조원을 투자해 특급 호텔, 레지던스 호텔, 콘도, 대형쇼핑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랑룬그룹은 지난 8일 미단시티 내 유보지 7만6000㎡에 대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랑룬그룹은 이번 토지매매 계약을 시작으로 약 19만9000㎡의 배후부지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한상 드림 아일랜드는 ㈜세계한상드림아일랜드가 2조400억원을 투자해 영종대교 아래 매립부지 316만㎡에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골프장, 호텔, 비즈니스센터, 쇼핑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한상 드림 아일랜드 사업은 올해까지 후보지를 매립해 부지를 조성한 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0년까지 완료한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이거나 승인받은 3개 복합리조트 외에 추가로 3개의 복합리조트가 건립되면 영종도가 라스베가스나 마카오와 견줄만한 동북아 최고의 복합리조트 집적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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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미투온의 게임 플랫폼인 ‘풀하우스 엠카지노’의 올해 매출 성장률이 30%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KB증권은 2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투온 작년 매출(272억원)의 52%를 차지한 풀하우스카지노의 올해 매출이 작년 연간 증가율(30%)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철영 KB증권 연구원은 “미투온은 풀하우스카지노 매출이 전년 보다 30% 증가한 110억원에 달해 작년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며 “2017년 11월 인수한 미투젠의 인수·합병(M&A)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작년 매출(40억원)이 전년보다 15% 감소한 ‘풀팟포커’에 대해선 “기존 고객이 PC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실적훼손이 나타났다”며 “추가 이탈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지난달 21일 종전 2대주주였던 홍콩 투자사 시그네오 리미티드의 지분 전량 매각에 따른 수급불안, 중국시장에서의 실적 안정화 및 중국 정부의 규제 여부 등을 미투온 주가 움직임의 변수로 꼽았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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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레저산업으로 변신을 꾀한 엠카지노에는 종사하는 사람들의 업무 분야가 다양하다. 사무직을 비롯해 판촉, 안전, 환전, 서베일런스(운영실) 등 카지노 내에서도 업무 내용은 천차만별이다. 그 중에서도 카지노 산업의 인기 직종으로 손꼽히는 것이 단연 ‘카지노딜러’다.



카지노딜러란 ‘국제적인 게임 규칙에 의거해 게임을 진행하는 사람’으로 블랙잭, 바카라, 룰렛 등의 게임을 진행하면서 고객의 편의를 위해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카지노딜러의 연봉은 카지노 영업을 운영하는 회사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내국인이 출입할 수 있는 강원랜드의 경우 초봉이 3000만원선이며, 남녀평등이 보장되고 여유 있는 여가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최근 관광산업의 전문 직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아직 카지노딜러에 대한 자격증 제도가 없으나 카지노딜러가 되려면 관련학과를 전공하면 취업에 유리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1998년 폐광지역의 경제회생을 위해 탄생한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설립한 세븐럭을 포함해 국내에서 영업 중인 카지노는 모두 17개다. 강원랜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인 전용 카지노이기 때문에 외국어 구사 능력은 필수다.



인천지역 최초의 카지노딜러 전문 교육기관이자 국내 유일 영종도 카지노 복합단지 맞춤인력 전문교육기관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현재 영종도 복합 카지노 리조트와 전국 각 시도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카지노산업에 필요한 카지노딜러를 육성하기 위해 호텔비즈니스 카지노딜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 시 관광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며 1학년 때는 호텔카지노산업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마인드 교육, 인문학 특강을 통한 인성•예절을 갖추도록 기초를 다진다. 2학년 때는 자체 딜링대회 등을 통해 카지노 실무스킬을 강화하며, 강원랜드와 세븐럭 카지노에서 인턴십 산학 실습 등을 한다.



카드&칩스 기초교육부터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게임위주의 실무교육뿐 아니라 외국어 교육, 해외 현장 인턴십에 집중 투자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카지노취업에도 유리한 특화된 교육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 카지노딜러 양성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최신 딜링 기술과 최다 게임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카지노딜러 전공 자격증인 ‘카지노운영관리사’ 자격 시험을 실습실에서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NCS 카지노딜러 매뉴얼 개발자와 자격 시험 검정위원이 교수진으로 있어 매년 높은 취득률을 보이고 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입학처에 따르면 지난해에 비해 카지노딜러과정 원서 지원율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국내외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과 맞물려 고소득과 안정된 복지수준을 가진 ‘호텔카지노딜러’라는 직업에 흥미를 갖고 지원자들이 급증했다는 것이 학교 측의 설명이다.



한편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카지노딜러 과정은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추가 모집 중이며,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능성적 및 내신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와 1:1 면접으로 선발한다.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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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도박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자국인의 카지노 입장횟수를 1주일에 3회까지로 제한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오전 집권 자민당에 이 방안을 제시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엠카지노 입장횟수를 일률적으로 제한하는 것은 외국에서도 드문 일이라며 이는 도박 중독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이 카지노 입장 시 IC칩이 내장된 '마이넘버'(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 카드를 제시하게 해 입장횟수를 관리할 방침이다.
일본에선 그간 도박성이 높다는 이유로 카지노를 금지해왔지만 2016년 말 카지노 허용 법안이 논란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2018년 2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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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관제분야 기술 개발을 리드하고 있는 랜티스가 지난해 8월 1일 세계 최초로 풀-HD 16채널 디지털 매트릭스 1호 시스템을 평창 엠카지노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랜티스에서 개발한 디지털 매트릭스(LSS-iDVR16)가 적용됐다. LSS-iDVR16는 타업체 및 이기종 간의 영상관제 장비를 통합할 수 있는 만능 통합관제 장치다.
랜티스는 특히 CCTV 분야에서 LSS-iDVR16에 대한 수요가 크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랜티스의 카지노 영상관제 시스템 구축사례를 살펴본다.


기존의 영상관제 시스템 통합 방식은 주로 디지털 방식의 IP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식이어서 구형 아날로그 카메라(NTSC, PAL, SECOM)나 아날로그 HD 카메라(AHD, TVI, CVI, HD-SDI, EX-SDI)는 통합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의 통합 방식은 기존 카메라를 모두 IP 카메라 방식으로 교체한 뒤 ONVIF 등의 프로토콜 규약에 맞춘 카메라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통해 통합하는 식이어서 고장나지 않은 카메라를 교체하거나 저렴한 아날로그 HD 방식 카메라는 통합관제에서 사용할 수 없었다.
그러나 랜티스의 LSS-iDMX16을 적용하면 모든 CCTV 시스템을 통합관제할 수 있다. 기존의 CCTV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아날로그 HD 카메라를 IP 카메라와 혼용해서도 사용할 수 있어 공사비를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다.
가장 쉽고 높은 수준의 디지털 매트릭스
랜티스가 도입한 통합 방식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통합 방식이 아니라 단순히 모니터 영상선과 USB선을 디지털 매트릭스에 연결하면 통합 모니터 영상과 제어 모니터 영상 두 개의 모니터 영상을 만들어 주는 듀얼 모니터 시스템이다.

기존의 소프트웨어 방식은 통합관제 서버의 성능과 소프트웨어 최적화 정도에 따라 통합관제 시스템의 영상 표출 성능이 결정됐다. 예를 들어 256채널 카메라 통합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소프트웨어 방식은 초당 1,000장 내외를 디스플레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힘든 반면에 랜티스의 디지털 매트릭스는 모든 카메라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초당 7,680장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디지털 매트릭스는 녹화기의 모든 성능을 통합하는 장치여서 모니터의 영상을 전부 통합해 보여 주기 때문에 영상을 건너뛰거나 버퍼링 없이 영상을 표출한다.
저비용·고성능의 가성비 높은 시스템
랜티스의 디지털 매트릭스 1호 시스템이 평창의 카지노에 설치된 이유는 가장 높은 스펙이지만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설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최고 성능의 CCTV만이 카지노에 설치되는데 랜티스는 일반적인 16채널 실시간 녹화기를 디지털 매트릭스에 연결함으로써 초당 7,680장의 영상을 지연없이 생생한 화면으로 표출하고 검색할 수 있는 장비로 구축했다.
65인치 TV 모니터 2대만을 사용해 통합함으로써 최고 성능을 최저 비용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IP 카메라 대신 일반 아날로그 HD 카메라를 사용한 것도 비용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비결이었다.
기존 방식으로 카지노의 영상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경우 영상을 스위칭해주는 매트릭스 서버실이 별도로 필요했으나 랜티스의 시스템은 디지털 매트릭스 장비 하나로 매트릭스 서버실을 대처할 수 있어 가성비뿐 아니라 공간 효율도 높았다. 랜티스의 서울영업소는 케이제이시큐리티가 맡고 있다.

2018년 2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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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지노 게임(대표 권이형)은 2016년 결산 결과 매출 305억원, 영업이익 42억원, 당기순이익 36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엠게임의 2016년 매출은 '열혈강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중화권 매출과 '나이트 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스팀) 및 모바일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신규 매출이 더해져 전년동기대비 9.7%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의 증가 및 무형자산으로 인식했던 개발비의 비용처리로 전년동기대비 -45.2%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무형자산평가손실의 감소로 150.1% 늘었다. 



엠카지노 게임은 오는 3월 신작 모바일게임 '캐치몬'을 국내에 출시한다. '캐치몬'은 위치기반서비스(LBS)와 증강현실(AR)을 접목시킨 게임으로 국내 게임 이용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한국형 AR 모바일게임으로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웹게임, VR게임으로 올 상반기부터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먼저, 중국 위고게임과 '열혈강호' IP를 활용해 공동개발 중인 VR 게임 '열혈강호 VR'이 오는 3월부터 중국 현지 VR 체험관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어서, 엠게임의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로 룽투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모바일'과 지난해 매출 상승을 이끈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웹게임 '열혈강호전'의 후속작 '열혈강호전2(가칭)'가 올해 상반기 내 중국 현지에 출시된다.

또, 엠게임이 자체적으로 '열혈강호 온라인'의 그래픽과 개발 노하우를 계승한 모바일 MMORPG를 개발해 연내 중국을 포함한 대만, 홍콩, 마카오에 진출한다. 이 외에도 3월 개발 완료될 '우주탐험 VR'을 비롯해 '프린세스메이커 VR', '카지노 VR'과 AR 모바일게임 '귀혼-소울세이버' 등의 게임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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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제주도의회 의원이 국제관광지에 걸맞게 정부, 행정, 도민들이 솔직한 대화를 나눠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어차피 맞을 매라면 솔직하게 맞자”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7일 오전 제358회 임시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제주도 미래에 대한 도정, 정부 방향, 도민 시각과 입장차이가 정리가 안됐다”며 “도민들이 국제자유도시라고 생각하지 않은 것처럼, 국제관광지로 가려면 엠카지노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정부 관계자, 도정 책임자들이 보다 솔직한 대화가 있어야 한다. 도민들이 국제자유도시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국제자유도시라는 모표를 덮어야 한다. 이 부분이 해소가 안되니까 불투명한 대화, 소모적인 논쟁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기철 관광국장은 이에 “충분히 공감한다”라고 말하자 이 의원은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또 다시 카지노 이야기가 또 나올 것이다. 정공법으로 다루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2018년 2월 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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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카지노'와 '가상 화폐'에 게임업계 투자금이 몰리고 있다. 넥슨, 넷마블 등 대형사뿐만 아니라 중견업체들까지 거액을 들이고 있다. 업계는 이 시장의 성장세가 당분간 지속되고 게임업계 전반의 투자 러쉬는 더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와 게임사 넵튠 등과 함께 소셜카지노 업체 '밥게임즈'에 40억원을 투자했다.
소셜카지노 게임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모바일과 가상현실(VR)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신규 시장 창출 가능성도 높다는 판단에서다.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로 편입된 소셜카지노업체 '에이치앤씨게임즈' 역시 지난달 카카오 계열 펀드 '카카오 나눔성장펀드' 등으로부터 60억원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그밖에 더블유게임즈는 올해 상반기 약 1조원의 자금을 들여 글로벌 2위 업체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인수해 단번에 11%의 글로벌 점유율을 확보했다. 파티게임즈 역시 같은 시기에 소셜카지노업체 다다소프트를 인수했다.
소셜카지노 시장 규모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평균 27%씩 성장했다. 게임업계는 1~2년전부터 눈독을 들였다. 올해 시장 규모는 5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지난해 8월엔 넷마블게임즈가 약 4조원 규모의 자금을 들여 글로벌 1위 소셜카지노 업체 '플레이티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당시 알리바바그룹 마윈 회장의 사모펀드가 속한 자이언트 컨소시엄이 약 5조원을 제시하면서 고배를 마셨다. 이에 넷마블은 지난해 4분기 소셜카지노 2종을 글로벌 시장에 직접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 "북미·유럽의 중장년층 유저에 기반한 안정적 매출이 이 시장에 투자자금을 끌어오는 매력요소"라면서 "신흥 시장에 스마트폰 및 모바일 플랫폼이 보급되면서 신시장 및 신규 수요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가상화폐'도 최근 게임업계 인기 아이템이다. 국내 1위 게임사 넥슨의 지주회사 NXC는 지난달 26일 약 910억원을 들여 '코빗'의 지분 65.2%를 확보, 최대주주가 됐다. 코빗은 '빗썸', '코인원'등과 함께 국내 3대 가상화폐 거래소로 꼽힌다.
넥슨 측은 인수 배경에 대해 엠카지노 "사업다각화 측면"이라면서 "차세대 보안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보고 이 기술에 대해 투자한 것으로 가상화폐 사업을 직접 추진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카카오의 관계사이자 증권정보 서비스 '카카오스탁' 운영사인 '두나무'는 이달부터 국내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개장한다. 두나무는 이를 위해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렉스'와 서비스 독점 제휴를 맺었다. 업비트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비롯해 가상화폐 110종 이상을 취급한다.
중견게임사 엠게임 역시 '코인숲', '페이또' 등 가상화폐 채굴 및 거래소 운영사들과 제휴를 통해 가상화폐 시장에 뛰어들었다. 제휴를 통해 가상화페 거래소 운영 등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회원 2100만명을 보유한 자사 게임 포털을 거래소 마케팅에 공격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들어 국내 가상화폐 하루 거래량은 1조원에서 최대 3조원에 이른다. 3조원은 코스닥 시장의 하루 거래규모를 넘어서는 수치다. 투자자도 100만명을 돌파하며 지속 증가세에 있다. 게임사들이 잇따라 신사업 아이템으로 가상화폐를 선택하는 이유다.
거래 안정성 우려 등으로 정부가 규제 의지를 밝히는 등 산업이 위축될 가능성도 있지만 업계는 시장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 관문으로 보고 있다.
장기적으로 유럽연합(EU)의 전자화폐감독위원회(EMSC) 같은 권위 있는 감독 기관이 설립되고 거래 투명성 및 안정성 등을 보완하면 제도권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는 게 업계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가상화폐 시장에 넥슨같은 메이저 사업자가 본격 등장한 것만으로도 긍정적"이라며 "가상화폐 수요는 이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다. 대기업 자본이 꾸준히 몰려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8년 2월 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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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가상화폐 열기로 뜨겁다.
김병진 씨티엘 회장으로서는 속이 쓰릴 수도 있는 일이다.  김 회장은 ‘퍼스트무버’가 되겠다며 2013년 이미 국내 게임회사 최초로 가상화폐시장 진출을 시도했지만 본업이 받쳐주지 못해 백일몽으로 끝났다.
그는 세계 최초의 '수수료 월정액제 거래소'로 다시 가상화폐시장을 노리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화폐시장에 진출하려는 움직임은 게임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넥슨과 엠게임, 파티게임즈, 한빛소프트 등이 차례로 가상화폐시장에 뛰어들었다.
김 회장도 이 열풍에 올라탔다. 씨티엘과 관계사 라이브플렉스는 최근 게임과 연계한 가상화폐사업 계획을 밝혔다. 두 회사는 모두 김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다.
이 계획은 가상화폐 ‘비트지코인’ 개발 및 100억 개 발행, 이더리움 기반 기상화폐인 크립토마블 발행, 그리고 세계 최초의 월 정액제 가상화폐거래소인 ‘코인마블’ 설립 등을 뼈대로 한다.
비트지코인은 기존 코인들과는 다르게 게임 이용자와 지식인 서비스 답변 등을 통해 채굴할 수 있다. 거래소 ‘코인마블’의 경우 씨티엘과 라이브플렉스가 합자회사 ‘크립토컴퍼니’를 설립해 준비하고 있는데 거래수수료를 정액제로 해서 이용이 가능하다.
씨티엘 관계자는 “크립토컴퍼니는 자본금 30억 원, 자기자본 1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해 안정적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래소 해킹 등에서 고객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려면 충분한 자본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크립토컴퍼니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2013년 말에도 비슷하게 야심찬 계획을 내놓았다.
당시 그는 라이브플렉스를 통해 국내 최초의 비트코인 ATM(현금인출기) 도입, 역시 국내 최초로 온라인의 비트코인 거래시스템 개발 및 운영, 비트코인 거래소 개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가상화폐사업도 중단되고 말았다.
이 일이 아니더라도 김 회장은 사업을 하면서 여러 번 쓴 잔을 마셨다.
김 회장은 레저용 텐트 등 아웃도어사업을 하던 라이브플렉스 지분을 2006년 개인적으로 사들여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후 게임사업을 시작해 틈새시장을 노리고 성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 등을 출시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2012년에는 1년 동안 게임 100여 종을 론칭하고 모바일게임분야에 1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으나 게임 업황 악화로 3년 동안 출시한 게임이 10종에 그쳐 결과적으로 공수표를 날렸다.
라이브플렉스는 2014년부터 게임사업을 대부분 접고 다시 레저용 텐트 등 아웃도어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하는 자회사를 남겨두긴 했지만 이마저 차츰 비중이 줄어 지난해 3분기에는 매출이 아예 없었다.  
씨티엘도 본업은 LED 제조다. 2015년 김회장이 이 회사 지분을 개인적으로 인수한 이후 자회사 더블럭게임즈를 세워 소셜 엠카지노 사업을 시작했으나 더블럭게임즈는 쭉 적자를 보고 있다.
2016년에는 ‘포켓몬GO’가 인기를 끌자 김 회장이 더블럭게임즈를 통해 증강현실(AR) 게임  ‘AR파이터’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덕분에 주가가 급등했지만 기술적 어려움과 시장성 하락을 이유로 결국 계획을 접었다.
화려한 청사진을 약속했다가 뒤로 물리는 일이 여러 번이다보니 이번 사업계획을 두고도 미심쩍다는 반응이 없지 않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씨티엘이나 라이브플렉스나 게임사업을 한 적이 있긴 해도 지금은 주력이 아니고 가상화폐사업도 경험이 없다고 보면 된다"며 "당장 계획을 보면 듣기에는 좋지만 과연 그대로 되겠느냐는 의심이 드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게임사업은 아이템의 손쉬운 결제, 블록체인을 활용한 거래사기 예방, 현실세계에서 게임화폐의 가치화 등 가상화폐로 시너지를 볼 수 있는 경로가 많다. 그러나 정부규제와 가상화폐의 가치 변동성 등 불확실성도 도처에 놓여있다.
씨티엘과 라이브플렉스가 가상화폐를 개발하고 발행할 기술력이 있느냐 하는 점을 두고도 회의적 시선들이 있다.
김병진 회장은 4년 전 한 인터뷰에서 “17년여 간 사업을 해오며 1990년대 인터넷의 폭발적인 성장을 코 앞에서 지켜봤는데 비트코인은 인터넷 이후 다시 찾아올 시대 변화의 핵심"이라며 가상화폐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꿈을 말했다.
접었는가 했던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점을 봐도 김 회장이 가상화폐사업에 지닌 미련을 짐작할 수 있다